1. 구글의 2번째 신의 한 수

 

유튜브 로고 (참조:유튜브이미지)

구글의 2번째 신의 한 수는 유튜브입니다. 구글은 유튜브를 2006년 16억 5천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그때 당시는 2조 원을 주고 인수를 했습니다. 당시 월가에서는  너무 비싸게 샀다고 했는데, 12년이 지난 월가의 유명한 기술주 애널리스트인 애지스 캐피털의 빅터 앤서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구글의 자회사인  유튜브가 상장됐다면 시가총액 750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145억 200만 달러인 트위터의 5배 규모로 가치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최고 캐시카우 생겼습니다. 유튜브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로 성장했고, 검색 포털이 하고 있는 기능인 검색도 유튜브로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초등학생의 꿈으로 유튜버가 1위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유튜브는 우리 일상 속에 한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구글의 최고의 자리르 있게 해 준 유튜브의 인수는 정말 대단한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2. 유튜브가 역사

2016년 유튜브 인수이후 (참조:구글주가)

 페이팔(PayPal)의 직원인 채드 헐드와 스티브첸, 조드카림 모여 유튜브를 설립했습니다. 유튜브의 뜻은 유(you)와 미국 영어에서 텔레비전의 별칭인 '튜브'라는 부른다. 이것이 모여 유뷰브라는 이름인 탄생 되었습니다. '당신을 위한 텔레비전' 모토로 시작되었습니다. 2006년 10월 구글은 유튜브를 인수하였다. 2007년부터 국가별 현지 화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5년 54개 언어를 지원하여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돋움 하게 되었습니다. 첨차 인터넷 속도가 3g에서 LTE로 넘어가 서면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면서 글에서 사진 그리고 동영상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가장 큰 수혜자로 유튜브가 급속하게 발전을 하면서 전 세계 가장 이용이 많고 시간도 가장 많이 소비한 어플이 되었습니다. 

 

3. 적자에서 흑자에서 캐시 카우로...

시청시간비교 (출처:닉슨코리안클릭)

 인수된 이후에도 2009년까지 적자를 연간 약 4억 5천만 달러 수준(약 5000억 원)을 기록하다가 2010년 이후 흑자를 전환되어 다고 합니다. 정말 4년간 적자 5천억씩 정 되면 토털 2조 원의 적자를 버틴 것 어마 무지하게  버틴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진정한 구글의 정신 승리가 아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라면 적자인 회사를 계속 유지하는 것보다 빠른 손절이 회사를 커져나가는 높지 않을까 싶어 지만, 계속 유지하면 지금의 유튜브가 되지 않았나 싶어 지네요. 12년 이후 월가의 모든 애널들은 극찬을 아끼 않습니다. 유튜브의 가치는 1600억 달러로 그때의 100배를 성장했습니다. 또 다른 애널들은 'GM, IBM, 컴캐스트보다 가치가 있을 것이다.'  지난 5월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는 유튜브의 기업가치를 200조 원을 추산했다고 합니다. 2020년 처음 공개된 유튜브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광고 매출만 연 18조 원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발표에 따르면 유튜브는 2017년 광고 매출 9조 6900억 원, 2018년 13조 3116억 원, 지난해 18조 600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2년 사이에 광고 매출이 약 2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수익의 따른 면 크리에이터에게 가는 수익을 포함하지 않은 수익이지만 만약 포함해했다면 35조 7200억 원 이상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는 '유튜브 레드, 뮤직, 구독 매출 등 광고 외 매출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튜브 레드와 유튜브 뮤직 구독자는 2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알파벳 구글 최고 경영자는 "지난해 4분기 유튜브 광고 매출 외  3조 5700억을 넘었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진짜 돈 잘 버는 캐시 카우로 말할 수 있네요. 우리나라도 이러한 기업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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