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대표로고

  우리나라에서는 구글로 잘 알려져있죠, 미국 지수 나스닥에서는 구글은 알파벳(Alphabet Inc Class A)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 회사 펀더멘탈(거시적 뜻으로 이 회사의 성장력)은 기립박수를 치고 싶을 정도로 본받을 구석이 많아서 제가 이곳에 구글을 꼭 소개하고 싶은 많은 이유를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10년전에는 우리는 주로 익스플로어를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추세는 점차 크롬으로 옮겨가고 있지요
TV방송보다 유튜브 방송을 보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있고요.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도 큰 틀은 구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만큼 구글이라는 기업은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하고 더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구글의 현재 시가 총액은 (2020.1.17일 기준) 1159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구글 주가 차트

"어떻게 이 회사가 이렇게 큰 기업이 될 수 있었을까요?"

 

 구글 주가 상승의 주요한 원인은 M&A (merger and acquisition /기업 인수 합병)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의 구글을 있게 해준 3대 인수 합병이 있습니다.

1.구글의 첫번째 신의 한 수

안드로이드 로고

 구글 1등의 일등공신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인수입니다.  인수당시 5천만달러에 인수했습니다.
당시 스마트폰 사업에 숟가락만 올리면 무조건 대박이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삼성(갤럭시 시리즈 폰), 애플(아이폰 시리즈)과 그리고 소니 카메라인 (이미지센서) 같은 기업이죠. 
소니의 경우 마지막 남은 희망인 이미지 센서 반도체 하나로 전세계 비메모리반도체 시장 10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나 레티나디스플레이등의 수많은 기업들도 스마트폰 사업에 뛰어드는 현상이 일어났죠.
결과적으로 구글은 2019년 당시 핸드폰 OS시장의 85.9%를 점유하는 사실상 독점에 가까운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OS 점유률

 2000년 당시 심비안(Symbian)은 스마트폰의 최초 모바일 OS가 되었고, 2009년 스마트폰 운영체제의 약50%를 차지했습니다. 그이후 RIM의 블랙베리(Blackberry)도 약 20%를 자지했습니다. 그이후 2008년 9월 버전 1.0 정식 출시 시작으로  구글이 소개한 안드로이드 점차 점유률을 늘려 2017년 압도적인  NO.1 되었습니다. 

PC OS에서는 '윈도우'가 있고, 스마트폰 OS은 '안드로이드'로 우리의 인식속에 있습니다. 이 처럼 안드로이드는 우리 일상생활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 있어 던것 입니다.

 

2.아쉬운 삼성?

삼성과 안드로이드

 2004년 앤디 루빈이 당시 직원 8명을 데리고 안드로이드를 만들었는데요. 그것을 팔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삼성전자를 찾아갔지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기 위해서 왔다고 했고, 루빈이는 '누구나

쓸 수 있는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개발해 제조사에 무료로 공급하겠다'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회사를 세운 뒤에

삼성을 찾아 간것 이였다.  그때 당시 삼성의 본부장은 "당신의 회사는 8명이 이따고 했는데, 우리는 2000명을 투입하고

있다"고 했어는데, 10명도 안되는 사람들이 개발하는 운영제제에는 관심이 없다는 말이었다는 것이였다. 

이 이야기에 출처는 미국의 IT기사 "스티븐 레비가 구글에 대해서 쓴 "IN THE PLEX" 책이 입니다.

전세계를 스마트폰 OS를 독점한 안드로이드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한 멍청한 삼성이라고 조롱한 이야기였습니다.

앤디 루빈과 안드로이드

 삼성에 대답은" 2011년 8월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해명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삼성왈" 삼성이 안드로이드OS 거절한게 아니라, 당시 제안 받아던 휴대폰 자판을 옆으로 밀어올리는 기술였는데요.

삼성은 그때 관련특허 보유했기 때문 엔디 루빈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때 시기도 앤디루비는 데이저라는 회사의 

부사장이였고, 당시 안드로이드 설립도 되지 않았어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OS 제안의 거절은 결코 아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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