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 알레르기 · 전염병연구소 소장: 엔서니 파우치

"코로나 19의 2차 유행을 거의 확신한다."

"남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지구 상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구 상에서 사라지지는 않을 겁니다. 그것은 다음 계절에 접어들 때 바이러스의 재발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반기 2차 유행이 닥칠 때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성공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혹독한 가을과 겨울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백악관 코로나19 TF 조정관: 데보라 벅스 

"보통 북반구의 호흡기 질환은 여름 동안 남반구로 옮겨간다."

그쪽은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가을로 접어들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호주와 뉴질랜드, 남부 아프리카, 남미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가 남반구에서 유행한다면 가을에 다시 북반구로 옮겨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로버트 레드필드 

코로나19의 2차 발병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독감 유행과 겹치면서 대처가 더욱 어려워지고 더 치명적인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 가지 호흡기계 질병이 동시에 발병하게 되면 보건 체계에 상상할 수 없는 부담을 안길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 본부장 : 정은경 

"코로나 일부가 유행과 완화를 반복하다 겨울철이 되면 바이러스가 생기기 좋은 환경에서 2차 대유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코로나19가 경증이나 무증상으로 진행되고 전파력도 높아 전문가들은 현재의 코라나19 유행이 금방 종식되기 어렵다고 본다"

"감염된 이후 면역 형성과정, 면역 지속 등에 대해 밝혀진 바가 없어서 장기전으로 갈 것으로 전망한다."

"코로나19가 면역 형성이나 유행 진행 과정을 봐야 판단할 수 있겠지만 1년 혹은 몇 년간, 장기간 계속 유행이 지속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5년 전 세계 최고 명사들이 참여하는 강연한 TED 강연에서 예언적 발언은 하였습니다. 

"만약 앞으로 몇십 년간 무엇인가가 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인다면 그건 아마 전쟁이 아니라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일 겁니다."

"(경계해야 할 것은) 미사일이 아나라 미생물일 겁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짧게는 9개월, 길게는 2년 안에 나올 수 있지만 가장 가능성 높은 건 1년 6개월 이후라고 하였습니다."

 2월 초 1220억 원 기부 -코로나 백신 개발에 수십억 달러 투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기부는 자신의 재산으로 기부하였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국지원 5000만 달러(약 610억 원) , 말라리아 퇴치사업 30억 파운드(4초 4380억 원)를 기금 조성에 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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