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최첨단 로봇시스템

 

키바로봇 출처 아마존 닷컴

미국 캘리포니아 트레이시에 설치된

아마존 물류센터 안에서는 최첨단 로봇시스템이 점차 생기고,

사람의 역활을 대신해서 물품이 담긴 선반을 옮기는

'키바 로봇'이 3천대나 활약 중이다.

키바 로봇의 역활과 업무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대형 키바로봇

 

아마존의 키바로봇 한일

1. 320kg짜리 들어 올려 시속 6.4km로 옮길 수 있다.
2. 사람의 움직이는 대신 선반을 사람앞에 가져다 움직이면서 업무 효율도 20%나 높아졌다.
3. 90분 걸려 주문 완료하던 것을 15분 정도로 줄였습니다. 

 

아마존의 물류 최첨단 컨베어시스템

아마존 물류센터

최신기술의 컨베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부피 및 무게를 측정하고,

자동화된 재고 확인 및 오류 정정 프로세스는

재고 정확도를 99.9%이상으로 유지합니다.

스마트 빅 데이터 컴퓨팅 시스템은 재고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최적화된 재고 고 관리와 배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 세계에 149개의 주문 처리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180개국에 배송을 합니다. 

 


아마존의 자율 주행 로봇을 활용한 배송 : 스카우트 로봇

 

로봇이 택배를 배달을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세계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이 자율 주행 로봇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걷는 속도로 운행하면서 쓰레기통 같은 장애물들을 피할 수 있고,

계단은 오르지 못한다고 합니다.  시험가동은 '스카우트'는 8개월 동안의 시애틀 교외 주택가 시험 운행에서 소포 수천 건을 성공적으로 배송했습니다. 점차 사람이 하는 일을 로봇이 대처한다고 합니다. 

 

 

아마존의 새로운 택배 드론 prime Air

 

프라임에어는 2013년 개발에 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2015년~2016년 드론 성능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아마존은 2019년 2년 만에 새로운 택배 드론은 만들었습니다.

이 드론은 최고 속력은 88km, 2.3kg 이하의 택배 상자를 들고,

최대 비행거리는 약 24km라고 합니다.

또한 비행중 장애물이나 새들을 감지하고

센서를 이용해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착륙시에는 착륙한 지점을 스캔한 뒤 지정된 장소에 택배를 내려놓습니다.

아마존은 신속한 드론 배송을 위해 프라임에어 규모를 확장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풀필먼트와 배송 네트워크를 갖출 계획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미연방항공국은 상업용 드론 시장을 촉진하기 위해 이니셔티브를 시작했고

2023년까지 현재 규모의 3배까지 현재 규모의 3배가 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래형 슈퍼마켓 아마존고

 

미국의 아마존은 오프라인에서도

새로운 개념의 '미래형 슈퍼마켓'을 열었습니다.

계산을 위해 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그냥 원하는 물건을 들어 나오면 되는 가게입니다. 

아마존 고 발상은 언제나 큰 마트에 가면 줄을 서서 계산을 합니다.

계산대에서도 물건 하나나 바코드 찍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제프 베조스는 달랐습니다.

줄을 설 필요가 없고, 결제가 필요 없게 하였습니다. 

아마존은 최근 미국 식품매장 체인' 홀 푸드를 인수하였습니다.

홀 푸드도 무인 매장 기술을 접목시킬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미래형 AWS 클라우드

 

아마존의 웹 서비스는

물리적인 장비 구매나 임대 계약이 필요 없습니다.

아마존은 달랐습니다.

'딱 사용한 시간만큼만 비용을 지불합니다. '

현재 AWS에서는 컨테이너 기반의 아마존 ESC, 파 게이트, 아마존 EKS를 비롯해,

서비리스 컴퓨터 AWS람다와 같은 다양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지, 분석, 네트워킹 자원 등 다양한 매니지드 서비스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아마존의 웹 서비스 가입하면  모든을 것 다할 수 있게 해 놨습니다. 

 

AWS는 2019년 현재 32.3%로 클라우드 시장에서 1위를 입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시장 전 세계가 30% 이상씩 성장하고 있어서

아마존은 그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2위와 3위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구글 클라우드의 점유율은

2019년 기준 각각 16.9%, 5.8%로 점유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블루 오리진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엄청난 부를 이용해 자신의 꿈을 위해 다른 건 생각하지 않고,

한 곳만 바로 보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우주 사업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소유한 아마존 주식 중 18억 달러(2조 1천8백억)를 팔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존 발행주식의 0.2%인 95만 주를 전부 팔아버렸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 우주 개

발 기업'블루 오리진'의 자금 조달을 위해서  매도했다고 합니다.

제프 베조는 우주로 진출하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다시 달로 가야 하고,

그곳에 머물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마존이라는 초 거대 민간 기업의 CEO가 인류의 미래를 내걸고

막대한 돈과 열정을 뿌려댈 때

블루 오리진의 이념은 가까운 미래에 보다 적은 비용으로

개인이 우주에 갈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제프 베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주에 가는 것은 비싸닙다. 나는 지금 아마존이라는 복으로 번 상금을 써서,

우주에 가는 입장료를 나추고,

모두가 태양계 탐사에 갈 수 있게 하는 중입니다. "

"우리는 결국 이 지구를 떠나야 하고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이건 한 회사나 NASA정도가 아니라,

수십 년에 걸쳐 수천 개의 회사가 같이 일해야 합니다. "

블루 오리진의 대단한 애착심인지, 미쳐인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자신의 재산을 엄마를 돌볼 수 있을 정도의 돈을 남기고,

전부 블루오리진의 투자할 수 있다고 하였다.

 

블루 오리진의 기술은

추진체는 지구로 모두 귀환하고,

유인 캡슐은 낙하산으로 연착륙 회수 및 재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달 표면에 로봇 탐사선을 보내서 인간이 생활할 수 있는 우주선을 개발 사업을

자신이 만든 로켓으로 시작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2019년 5월엔 제프 베조스가 좀 더  디테일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2024년까지 달 표면에 이 블루문이라는 우주선을 보낸다는 목표를 가졌으며

더 나아가 달 표면에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마존의 이커머스 무조건 1등이야!

아마존 닷컴은 한국의 쿠팡, 옥션 같은 언텍트기업입니다.

아마존은 미국 이커머스 사장에서 4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위는 이베이는 6.1%,

3위 월마트 4.6%입니다.

미국의 내수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서 성장은 폭팔적으로 늘어 날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존의 물류센터

아마존 FBA-아마존 창고에 다가 물건을 갖다 놓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아마존이 직접 배송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오픈마켓과 이마트처럼 직접 배송해주는 것과 합쳐있습니다. 

굉장히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존은 엄청한 물류센터가 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는 곳입니다.

물류센터 투자를 엄청나게 했습니다. 

그럼으로써 배송과 물류센터를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1초당 처리되는 주문이 460건입니다.

그리고 21세기 베조스도 물류의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아마존 자체 택배가 페덱스와 UPS에 물량에 육박하는 택배 배송을 매년 성장하고 있다.

아마존은 당일배송을 미국 인구 72%에게 당일 및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라임 회원은 연간 119달러(13만 원)를 지불하고,

빠른 무료배송(2일 이내 배송)을 받고 있다.

 

아마존 뮤직

음악 서비스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건 스포티파이(Sportify)입니다.

지금 1억을 넘어섰지만 2018년 회원 증가율은 25%로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러나 3위인 아마존 뮤직은 회원수가 6000만 명가량이지만 지난해 70%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프라임 회원이라면 100만 곡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아마존의 트위치

미국 온라인 유통 공룡인

아마존은 자회사 트위치의 '생방송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기로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녹화방송의 초강은 여전히 유튜브지만,

온라인 생방송 시장은 트위치가 꽉 잡았습니다. 

 

아마존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게임 스트리밍 사업에도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IT매체 테크 크러치는 아마존이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이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알렉사를 게임에도 적용할 것이며,

2020년에는 자체적으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아마존 OTT

프라임 가입은 멤버쉽에 가입했다면,

소위 '프라임을 알차게 이용하기위해'프라임 비디오를 시청하게 된다'

그리고 프라임비디오를 이용한다면,

자연스럽게 택해야 하는 옵션으로 선택하게 된다. 

아마존 Fire TV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 TV 등 대부분의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마존의 프라임

아마존 많은 사업들을 하게 되는데,

그것들을 모두 통트러 궁극적인 목표는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을 사용하는 사람을 늘리겠다 것입니다.

아마존의 이용권 같은 것인데,

이것을 많이 파는 게 최종 목표입니다.

한번 아마존 이용권을 사면 벗어날 수 없게 하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아마존의 프라임의 해택

 

1. 이익보다는 최저가로 시장을 지배하는데 우선을 둔 것입니다. 

2. 아마존은 가격 경쟁력을 갖기 위해 때로는 손해를 보면서 까지 제품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3. 그 결과 많은 충성고객들이 생겨났습니다. 

4. 연회비 119달러를 지불하고 프라임회원에 가입하면 택배비를 무제한으로 면제해주고 있습니다.

5. 넷플릭스와 유사한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스트리밍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6. 프라임 회원들에게 미국 전 지역을 당일배송 구간으로 만들었습니다. 

7. 현재 프라임 전 세계 유로회원이 아직 1억 명 정도이며, 아마존의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고객 서비스로 봤을 때

   성장성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아마존은 독점기업인 분할될까?

그런데 왜 그들은 반독점법에 의한 제재를 받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이익'을 내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독점법은 소비자를 위한 법입니다. 

독점을 하면서 이익을 내지 않고 있다는 것은 소비자가 싸게 이익을 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저가 정책을 한다는 것은 진정한 소비자를 위한 것일까요?

글쎄요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 대법원에서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경쟁자의 저가 정책에 대해 반독점법 위반으로 불법이라고 하려면,

 1. 가격이 비용 이하여야 하고,

 2. 그렇게 팔아서 입은 손해가 나주에 메꿀 수 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전망이 있어야 한다. 

 

제프 베조스는 언제나 '소비자는 왕, 언제나 최저가'를 외치며 실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돈을 벌려고 한다는 합리적인 전망이 나타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반독점법은 누군가 재소해야 합니다.

경쟁자가 시장에서 퇴출되기 직전에 쓸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 반독점법으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쟁자가 이미 죽어버렸다면 소송은 없을 것입니다. 

손해를 보면서까지 가격을 낮추고, 경쟁자가 무너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아마존은 새로운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1. 좋은 회사를 높은 가격에 인수

2. 아마존 플랫폼에 끼어넣어 더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으면서 가격은 손해를 볼 정도로 대폭낮춥니다. 

그렇게 모든 수단을 낯춥니다. 거래처의 공급 가격은 낯 우고, 정책을 따르지 않으면 불이익을 줍니다. 

하지만 이용자나 소비자에게는 한없이 관대합니다.

3. 경쟁자가 무지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게 됩니다.

4. 규모의 경제에 의해 수익이 나기 시작합니다.

5. 돈을 벌면, 다시 좋은 회사를 인수를 합니다. 

 

 

 

 

 

 

 

 

 

 

 

아마존은 원래 카다브라였다?

 

 

아마존은 미국의 전자 유통회사로

1994년에 제프 베조스가 창립한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기업입니다.

초기에는 온라인 서점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1997년부터 범위를 확장해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을 처음 창립했던,

1994년 당시에는 엄청난 닷컴 버블이 불고
있었습니다. 

이열풍에 힘입어 베프 베조스도
회사를 창립했는데요. 

원래 그가 생각한 이름은 아마존이 아닌 카다브라였습니다. 

책에 써져 있던 아프라카다브라는 구절로부터
따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결국 이름은 아마존으로 바꿨습니다. 

 

 

초기 아마존은 책 만파는 쇼핑몰 

 

 

현재는 온갖 것을 다 파는 아마존이지만
원래는 아마존은 온라인으로 책만 팔았습니다. 

 

 

처음에 책만 팔았던 이유는?

1. 고객들이 책을 주문하는 경우에는 본인들이
원하는 제품을 주문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품이나 교환이 적다.

2. 책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주는
공급업체가 있었기 때문에 일을 진행하기가 간편해서였습니다. 

아마존의 롱테일 법칙

 

 

우리가 많이 듣는 경제학 용어 중에
파레토의 법칙이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상위 20%가 80%의 결과를 독점한다는 뜻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이 법칙에 따라 판매 전략을 세우지만
아마존은 좀 달랐습니다. 

바로 바레토 법칙과 반대되는
롱테일 법칙에 따라 전략을 세운 건데요.

공간과 시간에 한정이 없는
온라인 쇼핑몰의 특성상,

아마존은 인기 없는 80%의 제품도
창고에 넣어둔 채로 쉽게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소수의 사람들만 찾아서
오프라인 매장에는 돈이 되지 않던 제품들도

온라인에서는 판매량이 나오는
우수한 제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마존은 이 인기 없는
제품을 팔아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제프 베조스 운이 좋은 사나이?

 

 

1997년부터 2020년까지 주가가 천 배
상승한 기업을 입니다.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
꽤 잘되고 있는 인터넷 서점만 경영하는 것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1999년에 인터넷 붐을 타고
가장 흥미로운 회사로 꼽히기도 했고,

창립자인 제프 베조스는
그해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아마존은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받아 오늘날의 대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었습니다.

아마존은 2017년부터 2년간
미국 정부에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이는 불법이 아닌 합법이라는 데요.

트럼프 취임 이후 자국 기업 감세 정책에
따라서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8년 당시 아마존은 환화로
13조 정도를 순수익으로 벌어들였고,

당시 미국 연방 세율이 21%였으니
냈어야 하는 세금만 2조가 넘었습니다. 

 

 

 

 

 

더보링 컴퍼니(지하의 터널을 판 일론머스크)

 

 

일론 머스크는 교통체증을 정말 싫어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끔찍한 러시아워가 더 보링 컴퍼니를 설립한 계기인 것 같습니다.  교통체증 해결하기 위해 일론 머스크가 제안한 것은 지하철처럼 지하를 뚫어 차량을 실은 플랫폼을 이동하는 것입니다.

 

 

이 회사는 거대 메갈로 폴리스(해석: 큰 도시)의 지하에 지하 터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차는 신호를 기다릴 필요 없이 240km의 속도로 그곳을 고속주행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전용 플랫폼으로 지하의 터널 속 레일 위를 이동하는 시스템입니다. 

 

 

2018년 12월 18일에 스페이스 X본사가 위치한 LA 남부 호손에서 LA 국제공황까지 있는 보링 컴퍼니의 터널(3.2KM)이 공개되었습니다. 비용은 1000만 달러가 소요되었습니다. 터널 내를 이동하는 것은 일론 머스크 본인이 탄 테슬라입니다. 원래 계획인 241Km 아닌 시속 64Km로 운행되긴 했지만, 터널 시작에서 끝까지 불과 3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후 회사는 미국의 몇몇 도시의 터널을 파고 중국에서도 교통망 건설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추후 관망되는 회사입니다.

 

하이퍼루프(캡슐 안의 전차)

 

 

시속 240km/h로 이동보다는 시속 1280km/h의 고속 이동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것도 일론 머스크가 계획한 것으로 바로 하이퍼루프라고 합니다. 비행기, 선박, 자동차, 전철에 이은 5번째 교통수단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하이퍼 루프는 교통 주에서는 전차와 가장 비슷합니다.

 

 

또한 이런 비슷한 모양을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미래를 회상하면 그린 것과 비슷했습니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사람이 튜브 속에서 움직이고 있었지만 일론 머스크는 사람이 캡슐에 들어가 이동하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서부 고속철도 사업을 보고 효율성과 비용에 실망하여 고안한 아이디어입니다. 이 캡슐은 고가와 된 튜브 속에 30초 간격으로 보내지며 30명의 승객을 옮길 수가 있습니다.

 

 

시스템의 운용에는 전기를 사용하고 큐브의 지붕에는 태양전지가 설치됩니다. 이것을 사용하게 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를 (자동차로 5시간) 30분에 주파할 수 있는 가상의 교통수단입니다. 즉, 하이퍼 루프 속도는 일본 신칸센의 4배, 비행기의 2배입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모든 것이 뛰어나지만 안타깝게도 이 사업은 아직 개발 단계로 시험단계에서 최고 시속은 463km였다고 합니다. 

 

뉴럴 링크(인간 과기계의 텔레파시)

 

 

AI는 참두려운 영역입니다. 터미네이터처럼 사람을 공격하거나 지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좋은 AI도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장래의 인류가 인공지능의 두려움이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분야의 연구를 피하기보다는 이연구의 앞장서기로 결심했습니다.

 

 

2016년 뉴럴 링크 코퍼레이션은 일론 머스크 등이 설립한 미국의 뉴로테크놀로지 기업이고 2017년 3월에 처음 공개했습니다. 설립 후 여러 대학교들로부터 세간의 이목을 끄는 신경과학자들을 여러 명 고용해왔습니다. 2019년 7월 1억 5800만 달러를 펀딩 받았습니다. (이중 1억 달러는 머스크로부터 투자 받음) 이 회사의 목적은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말에 의하면 첫 시도로 장애인 전용 서비스만 제공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그 성과는 모든 인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회사 내에 한 사업 프레젠테이션에서 이 기술의 활용법을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사지가 모두 마비된 사람의 뇌에 칩을 심어서 생각만으로 컴퓨터와 전화를 조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마치 텔레파시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이미 이 기술은 동물 실험은 끝났고 2020년에 사람에 대한 임상 시험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스타링크 프로젝트

스페이스X본관

 스타링크 프로젝트란 민간 우주업체인 스페이스 X가 추진것중 지구 전체를 대상으로 초고속 인터 망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스페이스 X는 12000개의 소형 통신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발사해 위성 인터넷망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스타링크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사각지대 없이 지구 전체에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시각지대 없이 지구 전체에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엘론 머스크는 "오늘날 인터넷에 연결돼 있지 못한 사람이나 연결은 돼 있더라도 매우 비싸게 이용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스타링크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더불어 인터넷 속도도 30~100배는 더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2000개위성 쏟아오릴 위성의 가상도

 스타링크의 개요를 발표한 것은 2015년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해 FCC에 4425대의 소형 위성 발사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FCC에서 허가를 받기도 이전인 2018년 2월 22일, 인터넷 위성의 실험용 위성인 틴틴 A, B호 위성을 팰컨 9 로켓에 실어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2018년 3월, FCC는 4425대의 발사를 허가했고 이어 11월에는 12000대에 대한 모든 승인을 마쳤습니다. FCC의 최종 승인이 난 직후 일론 머스크는 2024년까지 전체 위성의 절반인 6000대를 쏘아 궤도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19년 5월 23일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낼 버럴 공군기지에서 스타링크 첫 위성 60기를 실은 팰컨 9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팰컨9로켓의 단 위성60개

 스타링크 위성들은 지구 궤도에 올려졌고 1시간 뒤 고도 450km 상공에서 2단계 로켓과 분리된 후 자체 로켓을 이용해 목표 궤도인 550km 지점에 안착되었습니다.

목표계도를 향해가는 위성

 스타링크의 위성이 궤도에 안착한 모습을 촬영한 천문학자' 마르코 랭크 록'은 실제 위성들이 줄줄이 지구 궤도를 도는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서구권 언론에서는 이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스타링크 기차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습니다. 스페이스 X는 일단 800기의 인공위성만 발사돼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X는 이르면 2021년부터 스타링크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팔콘 헤비와 드래곤우주선 무엇에 쓰는 물건이가? 

팰콘 해비

스페이스 X는 2010년에는 NASA와 협력해 'Falcon 9'의 궤도 진입도 성공시켰습니다. 그리고 2018년 2월에는 지구 최강의 로켓 'Falcon Heavy'를 쏘아 올리면서 차근차근 화성으로의 이주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발사 자체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로켓이 폭발하기도 해서 많은 어려움이 발생되기 합니다. 그리나 일론 머스크 좌절하지 않고, 그것 꾸준한 노력으로 도전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영화 <스타워즈>의 우주선 밀레니엄 팔콘에서 이름을 따온 이 로켓은 우주과학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역사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드래곤우주선

이 로켓으로 스페이스X는 화물선을 쏘아 올리기도 합니다. 그건 바로 드래곤 우주선입니다. '피터 폴 앤 메리'의 노래 제목에서 따와 이름을 지은 이 우주선은 유인 우주선 계획으로 현재 발사에 성공해서 지구에 무사 귀환까지 마친 상황입니다. 실제로 사람은 타지는 않았고, '리플리'라는 이름의 마네킹이 탑승해 각종 센서를 부착하고 기록을 측정했고 합니다. 이 데이터를 사용해 이후 직접 우주비행사가 탑승해 우주로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데 돈은 얼마나 들었을까요? 러시아에서 띄운 소유즈 우주선의 발사 비용보다 3배는 저렴했다고 합니다. 이 드레곤 우주선을 통해 스페이스 X는 2012년 민간에서는 최초로 국제 우주정거장에 도킹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주로 보내는 화물 수송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스페이스 X의 로켓은 재활용 로켓?

발사체 재활용모습

앞에서 로켓 하나를 우주로 쏘아 올리는 데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든다고 말씀했습니다. 하지만 스페이스 X가 발사하는 로켓의 제작및 개발 비용은 평균적인 로켓 발사 비용의 1/3이라고 합니다. 로켓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발사 비용을 크게 낮출수가 있었습니다. 스페이스X에서 발사하는 로켓은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중 양옆의 두 부분을 추진체를 재활용해서 쓰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추진체까지 모두 새로 제작해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번 만들어서 로켓을 쏘아올리면 추진체부분은 지구로 떨어지고 가운데의 코어 로켓만 우주로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떨어지는 두개의 추진체로켓을 회수해서 재활용하고 가운데 있는 메인로켓만 새로  만들어 비용을 절감한다고 합니다. 이는 과거 NASA의 우주왕복선 발사 비용과 비교해봐도 1/3 수준이라고 합니다. 

스페이스X 와 NASA 누가 먼저 화성으로 갈까?

화성

유인 우주선 계획 그리고 로켓 발사 비용 절감의 궁극적인 목적은 화성으로 사람을 저렴한 가격에 실어 나르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훨씬 더 낮은 비용으로 우리가 안정적인 우주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2019년 스페이스X가 새로 발표한 스타쉽으로 이름 붙여진 MK1이라는 차세대 우주선은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달을 선회하는 여행을 위한 우주선이고, 최대 100명까지 태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사되는 가격은 기존의 우주선보다 훨씬 더 저렴합니다. 스페이스X에서는 이미 달로 갈 민간인 승객을 모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스페이스X는 화성을 향해 나아갈 겁니다. 화성을 향한 화물을 실어나르는 스타쉽 우주선 발사는 2022년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간이 스타쉽 우주선을 타고 화성에 도달하는 것은 2024년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각국의 우주 관련 정부 기관 중에서 화성에 가장 먼저 도착할 것으로 예측되는 것이 NASA인데, NASA는 빨라도 2030년에 화성에 도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과연 스페이스 X와 NASA, 둘 주에 화성에 먼저 도착하는 것은 누가 될까요?

위성과 떠있는 로드스터

 2018년 2월, 스페이스 X는 화성으로 가는 팔콘 해비우주선을 쏘아 올렸습니다. 여기에느 테슬라의 로드스터와 '스타맨'이라는 이름의 마네킹이 들어 있었습니다. 스페이스X는 화성 이주뿐만 아니라 3년 내에는 달에 화물을 보낸다는 고언을 하면서 민간 기업으로 우주 탐사 및 이주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엘론 머스크가 말했던 것처럼, 그는 화성에서 은퇴하게 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결과가  기대됩니다. 

 

 

 

테슬라는 배터리 충전소

슈퍼차저 충전소

 전기차는 친환경적이지만 문제가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배터리를 충전을 할 때 쉽게 배터리를 충전하기 힘이 듭니다. 최근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많이 보급되고 있긴 하지만 과거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를 구매하기를 꺼려했습니다. 테슬라는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에 테슬라 전용 충전소를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한 동안은 충전소를 이용하는 가격은 차 값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 따로 추가 비용을 낼 필요가 없었지만 현재는 요금을 지불하고 충전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테슬라 전용 급속충전소인 '슈퍼차저 스테이션'은 국내 전국에 24곳 있고 완속 충전소인 '데스티네이션 차징 스테이션 사이트'에는 400여 개의 충전기가 비치되어있습니다. 이본채 테슬라 코리아 컨트리 디렉터는 추후 180대 이상을 더 늘리겠다고 하였습니다. 

테슬라 자동차는 비싸다?

모델3

 테슬라 자동차의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유지비는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타이어나 와이퍼 같은 부품만 정기적으로 교체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배터리나 냉각수 등은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하지만 기존의 차에서는 소모품이었던 오일, 팬 벨트, 스파이크 플러그 같은 많은 부품들은 전혀 교체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이것이 테슬라가 혁신으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같은 성능에 저렴한 유지비까지, 안 살 이유가 없어서 사람들이 테슬라를 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테슬라의 숨겨진 이스터에그.

이스터에그 전체모음 및  산타모드

자신들의 차량 곳곳에 이스터 애그를 숨겼놓았습니다. 이스터에그는 영화, 책, DVD, 소프트웨어, 비디오 게임 등에 숨겨진 메시지나 기능을 뜻합니다. 우선 터치스크린에 007이라는 코드를 입력하면, 007 영화에서 등장했던 잠수함 자동차가 화면에 등장하는 이스터에그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로백을 2.4초로 만들어주는 '터무니없는 모드', 크리스마스 기념 모드, 무지개 모드, 그리고 심지어 테슬라 자동차의 터치스크린을 스케치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드까지 존재한다고 합니다. 

테슬라자동차 S3XY->SEXY 였다?

테슬라의 사이버 픽업트럭

2020년 4월 기준 현재까지 출시된 테슬라의 모델은 로드스터, 모델 S, 모델 3, 모델 X, 모델 Y와 사이버 트럭이 있습니다. 월래 모델3는 모델 E로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상표권 문제 때문에 모델 E라는 이름이 모델3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11월 테슬라는 세단과 로드스터뿐만 아니라 픽업트럭까지 출시하면서 제품의 범위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화물 트럭까지 전기차로 생산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워두었습니다. 

스페이스X를 타고간 로드스터

스페이스 X 프로그램에 의해 우주에 간 자동차라는 기록을 보유한 테슬라는 앞으로 이 기록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록들을 세우면서 전기차 업계의 선두두자로 발돋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테슬라는 많은 발전을 할 것이고 한동안 전기차 업계의 1등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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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를 사랑하는 한국인

한국인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중

 미국 테슬라의 주가가 10일 거래 연속 오르면서 사상 최고를 향해 올라가고 있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이 1분기 매수한 테슬라 주식은 14억 7000만 달러로 테슬라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해외주식이 되었습니다. 10일 거래째 랠리 67% 폭등하고 있습니다. 올라가는 이유로는 코로나 이후 자동차 판매량 40.8% 가 떨어졌는데, 점차 중국 상하이에 세운 공장 가동률이 좋아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주가에 반영한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창립자 일론머스크가 아니다

 우리는 테슬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CEO인 현실판 아이언맨으로 불리는 이 남자, 바로 일론 머스크입니다. 현재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운영에 깊게 관여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사실 원래 테슬라의 창립은 일론 머스크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는 현재 테슬라의 최대 주주이자 CEO일 뿐입니다. 테슬라는 2003년, 마틴 에버 허드와 마크 타페 닝 두 남자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이 둘은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테슬라를 창립했습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를 대표하는 인물로 사람에게 각인된 이유가 있습니다. 창립 다음해인 2004년부터 일론 머스크가 650만 달러(76억)를 투자하면서 테슬라의 최대주주이자 회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일론 머스크가 회사를 창립한 것으로 착각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테슬라의 성장과정

테슬라 로고

 전설적인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와 같은 이름을 가진 자동차 브렌드인 테슬라는 2003년 미국에서 창립된 전기 자동차 제조사로 '전기차계의 페라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창립 후 오랜 기간 동안 적자를 유지했음에도 회사를 유지해오고 제품의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테슬라는 현재 세계 전기차 브랜드 중 가장 혁신적인 명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당시 신생업체였던 테슬라는 사업 초기에 당연히 수익 없을 수밖에 없었지만 머스크는 사비를 털어 테슬라를 운영할 만큼 깊은 애착을 보이기까지 합니다. 어쩌면 테슬라의 성공 가능성을 미리 알아본 것 인 것 같습니다. 그 결과 테스라는 2009년 미국 정부로부터 전례 없는 큰 규모의 대출을 받기도 했습니다. 적자 상태에도 나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테슬라 공장의 프레스공장

도요타의 캘리포니아 공장을 인수해 차를 생산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결국 2012년 모델 S가 출시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회사 설립 후 첫 흑자를 기록하면서 전기차 시장에서 선점 효과를 누리게 되고 성공궤도에 오르게 됩니다. 

 

테슬라 전기자동차의 비밀

테슬라자동차 밑판 배터리 연결모습

 창립초기에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 현재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에서 이렇다 할 경쟁자가 없을 만큼 성공적입니다. 닛산부터 벤츠까지 세계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 생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테슬라가 이들을 제치고 사람들을 끌어모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배터리입니다. 다른 제조사들은 커다란 하나의 리튬 이온 배터리 혹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테슬라는 작은 배터리들을 여러 개 모아서 차에 붙입니다. 실제로 노트북에 들어가는 배터리들입니다. 이 배터리들은 가격이 저렴해 생산비용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소형 리튬 이온 배터리 약 7천 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생산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배터리와 자동차의 효율까지 높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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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에서 팀 쿡으로

애플홈피 참조

 스티브 잡스가 사망 후 팀 쿡이 CEO로 자리 잡으면서 혁신적이지만 폐쇄적인 제품을 내놓던 애플에서 새로운 애플로 변화했습니다. 잡스는 한 손 터치를 좋아해서 액정 화면 4인치를 넘으면 안 된다고 했지만 팀 쿡은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변화된 디자인의 ios등을 내놓으면서 판매량이 점점 변화했습니다. 이후 회사는 외형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기고 성장했습니다. 팀국이  들어오면 변화한것은 바로 중국 시장이였습니다. 잡스땐 중국에서 짝뚱 아이폰을 만들고 해서 중국을 싫어 하였습니다. 그러나 팀쿡은 달랐습니다. 중국에서의 시장 가능성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시장 진출하였습니다. 그 후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중국의 스마트폰이 많은 발전 하여, 중국시장을 중국 제품으로 점유률 넘기주긴했지만 팀쿡의 도전은 정말 대단합니다. 

 

애플은 소프트웨어 기업?

아이폰 11에 적용한 IOS 13

 

애플은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도 많은 신경을 쓰게 됩니다. 애플의 운영체제인 iOS와 MacOS, 아이튠즈, 애플 TV, 아이클라우드, 각종 소프트웨어들이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만들어 습니다. 그런 관계에서 구글과 애플은 라이벌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게는 애플의 iOS와 맥북에 대적하기 위한  안드로이드와 크롬북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둘은 라이벌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는 둘은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짐바브웨에도 있는 애플 스토어가 한국의 없다?

애플스토어는 애플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통채널입니다. 2020년 기준 국내에서 하나가 있는데요. 과거에는 짐바브웨에도 있는 애플 스토어가 한국에 없다고 해서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애플이 우리나라에서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는 이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애플 페이, 분실 기기 위치 추적, 애플 카드 등 그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애플 제품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사실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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